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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목 및 임분조사를 위한 LiDAR 응용에 관한 연구

개체목 및 임분조사를 위한 LiDAR 응용에 관한 연구
곽두안, 이우균, 손민호

요 약 :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는 개체목의 위치,수고,지하고 등을 직접적으로 측정할 수 였으며,
LiDAR로부터 측정된 수고정보로부터 흉고직경을 간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이상의 생장인자로부터 임분의 체적
및 생체량을 추정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LiDAR로 부터 측정된 개체목의 수고,지하고,흉고직경 등을 현장조사
자료와 비교하여 정확도 검정을 실시하였다. 경기도 가평 유명산 일대의 잣나무림,낙엽송림,참나무류림 등의 단순
림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LiDAR로부터 측정된 수고의 결정계수는 0.66으로 나타났다. 수종별로는 잣나
무가 0.68, 낙엽송이 0.66, 참나무류가 0.60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LiDAR로부터 측정된 지하고의 결정계수는 0.79로
나타났으며 수종별로는 잣나무가 0.73, 낙엽송이 0.79, 참나무류가 0.68로 나타났다. 수종별로 예측된 흉고직경의 결
정계수는 잣나무가 0.73, 낙엽송이 0.73, 참나무류가 0.85로 나타났으며,ha당 흉고단면적의 결정계수는 잣나무가 0.82, 낙엽송이 0.92, 참나무류가 0.95로 나타났다 LiDAR로부터 측정된 생장인자를 이용하여 추정한 연구지역의 수종별 ha당 생체량은 잣나무가 40,306 tdm/ha, 낙엽송이 94,150 tdm/ha, 참나무류는 94,481 tdm/ha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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